게임에 돈쓰는것(=현질) 은 개인 자유지만 저는 안합니다...

돈쓰는게 아깝다기 보다는 현질 안하고도 충분히 재밌을 수 있고, 

저 개인적으로는 현질을 하게 되면 그뒤에 더 많이 하지 않으면 게임이 재미가 없어지는 것 같아 현질을 하지 않게되는것 같습니다.

게임을 많이 하는편은 아니지만 거의 모든게임을 무과금으로 진행하는 편입니다. (게임 자체가 유료인 경우는 예외)

요즘엔 탕탕특공대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나름 무과금 유저로서 알게된 공략 및 꿀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광고는 꼭 봐주자

광고를 시간낭비다 생각하고 안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거기서부터 과금의 유혹이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탕탕특공대는 꽤나 많은 곳에서 광고를 볼 수 있게 해놓았고, 이 광고를 봄으로써 현질의 유혹이 많이 대체되는것 같습니다.

광고는 대부분 30초이며 스킵 불가입니다.

광고를 많이 봐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숨어있는 광고들이 있을 수 있으니 확인해보시고 놓친부분이 있는지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2. 진행이 막힐 경우 무기를 바로 바꿔주자

메인 챕터 진행 중에 갑자기 난이도가 급상승 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때는 바로 무기를 바꿔 뀌워줍니다.

쿠나이(수리검) 으로 잘 되는 챕터가 있기도 하고, 카타나로 잘 되는 챕터가 있습니다.

적이 너무 많아 도저히 진행되지 않을 것 같을때는 에너지 낭비 말고 무기만(꼭 무기만) 바꿔주면 바로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순찰은 꼭 16시간을 채운다

순찰을 하면 최대 16시간이라고 하단에 써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16시간을 채우게 될 경우, 하단 보상 목록에 스크롤뿐 아니라 장비까지 보상으로 주는것을 확인했습니다.

하여,, 최대한 16시간을 끝까지 기다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4. 캐릭터 컨트롤할때는 한붓그리기 하지 말자

이게 무슨말이냐면.. 캐릭터 컨트롤 할때 한붓그리기 하듯이 손가락을 때지 않고 조작을 하게 되는데 이러면 조작도 제대로 되지 않을 뿐더러 손가락까지 아프게 됩니다. 

이럴때는 엄지를 살짝씩 때어주면서 조종을 하게되면 더욱더 정확하게 방향 전환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마무리 하면서... 

게임을 할 수 있는 시간은 많이 없지만 틈틈히 하면서 나름 건전하게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학생시절처럼 게임만 많이 할 수는 없지만 게임은 확실히 무료한 일상을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수단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현질 하면서 집착적으로 게임하는 것 보다는 언제든 그만들 수 있도록 무과금을 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오랜만에 재밌게 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탕탕특공대'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