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20. 00:12, 나만의 공간/미니멀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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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굉장히 지저분하다.
몇가지 특징을 적어본다면...
1. 물건이 많다.
2. 청소를 잘 안한다.
3. 청소를 할 에너지가 없다.
총체적 난국이다.
위 세가지 특징들 덕분에(?) 우리집은 열심히 맥시멀라이프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오늘도 그러했다.
그리하여 에너지가 생길때마다 한구역씩 청소.. 내지는 정리를 좀 해볼까 한다.
오늘은 내가 주로 작업하는 장 위를 정리해 보았다.
(서서 작업하는 처량한 신세..)
가구의 위치에 맞는 물건들만 배치했다.
(↖︎아이 관련된 물건과 맥북, 휴대폰을 제외한 물건들을 원래 자리로)
비록 사라진 물건들은 대부분이 다른 자리로 이동했지만 자리를 지정해 주어야 한다는 말을 비로소 체험했다.
하루 한구역씩 한다면 금방 치울 수 있을 것 같다.
다음 구역은 어딜..?(↖︎지저분한 곳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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