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엉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것 같습니다.

못해도 1년은 넘지 않았을까 하는데 잘은 모르겠네요.

업무랑 육아에 지쳐서 하려고 했던것들을 못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아침에 포스팅 남깁니다.^^

와이프 외가가 부여라 가끔씩 심심할때(?) 마다 부여에 놀러가곤 하는데요

부여에 가면 도착하자마자 꼭 들르는데가 있습니다. 

바로 부여 시골 통닭

와이프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이

...

식당의 명성도 아니고❌

규모도 아니고❌

청결도 아니고❌

친절함도 아니고❌

맛도 아니고❌ (이건 왜 아닌지 모르겠음)

바로바로

원산지 랍니다. ✅ (원산지가 좋으면 맛도 좋게 느껴진다라나..🤔)

어쨋거나 치킨집 중에 하림 닭 안쓰는곳 보기 힘든것처럼

여기또한 국내산 닭을 재료로 하고 있는 

이름 그대로 옛날 통닭 집입니다.

골목이 좁아서 주차는 바로 앞에는 조금 힘들고

그 주변 골목에 주차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기본 통닭을 시키면 이렇게 파가 얹어져서 나오는데

파랑 같이 먹으면 또 끝내줍니다.

음식을 기다리는 우리 아가

(입술이 왜 메말라 있니.. ㅠㅋㅋ 거의 방금까지 농사짓다 온 얼굴인데 ㅋㅋㅋ)

전체 구성입니다.

사실 작년에 갔다온걸 이제 포스팅 하는건데

맛 말고는 거의 기억이 잘 안나서 동영상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부여에서 맛집을 찾으신다면

한번쯤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맛있는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