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사 당할뻔한 엑박패드 스틱커버 & 갈림방지 실리콘 링 리뷰~
오늘도 어김없이 제 소유욕을 채워줄 멋진 물건을 가져왔습니다~ 엑박패드 요단강 건널뻔.. 아들놈이 어렸을 적에 엑박 패드를 이갈이 장난감으로 알았는지 마구 씹었던적이 있었다. 그땐 게임할 시간도 없어서 그냥 냅뒀었는데 요즘은 조금 시간이 생격다랄까? 다시 엑박 패드(2세대)를 꺼내보니 도저히 쓸만한 상태가 아니더라. 심지어 예전엔 물건 귀한줄 모르고 마구 사용하던터라 스틱도 갈려서 가루가 스틱안쪽에 많이 묻어 있는상태... 😂 조금 사용해보니 가루가 마구 떨어져서 그때 말릴걸.. 하는 후회와 함께 뭔갈 사면 (기분이) 괜찮아 질것 같은 생각에 바로 검색 후 구매 했습니다.ㅎㅎ 제품샷 제품 포장은 심플 갈림방지 실리콘 링은 딱 스틱 들어갈만큼만 늘어납니다. 색상은 검정색 입니다. (엑박 패드가 검정색이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