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계곡에서 물놀이 하고 왔습니다~(북단양리조트&하선암~ 계곡 추천)
지난주 수목금 단양 계곡에 다녀온 후기 간략히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지인들과 단양 여행을 다녀왔고 목적은 하나 '계곡'에 놀러가는 것이었습니다. 2박3일이었기에 계곡에 갈 수 있는 날은 첫째날과 둘째날 뿐이었습니다. (셋째날은 돌아가는 날이므로 간략히 여행하고 돌아가는 걸로..) 첫째날 : 리조트 앞 개천 첫째날은 '북단양 리조트' 앞에 있는 인공 계곡(?) 에서 간단히 놀았습니다. 폭이 좁은 개천을 포크레인으로 깊이 판것 같고, 첫째날은 계곡에 갈 시간이 마땅치 않아서 숙소 바로 앞에서 간단히 물놀이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장점은 숙소 바로 앞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어서 바로 씻을 수 있다는 점이 있었지만, 단점은 물이 깨끗한 편은 아니어서 이끼가 많고, 여행 3일중 2일이 상류에서 흙탕물이 내려..